오늘의 이력서 세션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트러블 슈팅과 기술적 의사결정은 아주 중요하다. 내가 뭘 할수 있는지를 알려주는것이다.
보통은 기술적 의사결정, 성능개선, 효율화를 뜻하지만 무지, 지식부족은 오류개선일 뿐이다. 그러나, 내가 뭘 할수 있는지, 무슨 고민을 했는지를 드러낸다면 트러블슈팅이다.
트러블 슈팅에는 무슨 문제가 있었고, 어떤 고민으로 해결했는제를 드러내야 하는데, 여러 해결방안중 하느를 채택했다는 고민이 묻어나야 한다.
그래서 도입이유, 문제상황 해결방안 의견조율 의견결정으로 나타내야 한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마지막으론 s3에 올린 이미지를 프론트에 나타내게 하는 작업을 했다. 그리고 기술적 의사결정으로 지금 당장 오류들을 수정하기 보단 먼저 테스트를 받고 수정하는 작업을 할것과, 프론트를 예쁘게 만들기보단 백엔드의 기능을 프론트에 더 많이 구현하는걸 목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