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것은 나의 부족함이였다.
아직 초보중 왕초보인지라, 아는것은 강의에 나온게 전부이기 때문에 다른 조원들에게 묻고 도움을 받아야했다.
거기에다 만들고 싶었던것, 구상했덩것들도 많았지만, 너무 큰 꿈을 꾼 것인지 제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좌절도 맛봐야만 했다.
특히 인원수가 부족한것이 문제였다. 3명밖에 남지 않아서 제대로 분업을 하기 힘들었고, 거기에 내가 할수 있는게 기본적인것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일의 분배가 공평하지 못하고 팀장에게 집중된것도 문제였다.
모르는건 질문해야 하지만, 그럴수록 다른 조원의 부족한 과제시간을 빼앗기는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내가 맡은 부분은 완성할수 있었지만, 전체적으론 불완전하게, 만족하지 못한채로 끝났다.
이번에 했던 활동을 kpt로 나누면,
K: 유지해야 할것은 갇지 자기분야에 열심히 임하고 부족한건 물어보며 공부하는 것
P: 문제는 소통이 부족함, 목표를 처음부터 너무 높게 잡음
T: 소통을 좀 늘리고 실현가능한, 가벼운 목표부터 차근차근 도전할것, 공부를 더 열심히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