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종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엉청나게 난항을 겪고 있다. 우선 주제를 정해주지 않아서 그걸 정하는데만 긴 시간이 흘렀고, ]계획을 세우고 erd를 만드는데만 모든 시간을 다 썼다. 정확히 어떤 기능을 만들어야하는지, 그걸 위해 뭘만들고 뭘 채워넣어야 하는지... 이런것들이 너무 어려워서 거의 해내지 못했는데, 거기다 나는 인터넷이 불안정한게 또 도져서 참여도 제대로 하질 못했다. 애초에 저번 조에서도 계획 같은걸 만드는게 제일 어려웠었다.
그래서 erd를 쓰는것에도 튜터님의 도움을 구했고, 가면 갈수록 어째 계획보다 만들어야하는게 많아져서 계속해서 만들어야되는게 늘어나고, 수정을 반복해야 했다. 그래서 api도 제대로 만들지를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