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용량 프로젝트가 끝나는 날이다. 끝나니 못한것들로 많은 아쉬움이 들었다. 하루만 더 있었으면 더 잘했을텐데.. 발표때도 아 이렇게 할걸 이런 아쉬움이 만이 들었다. 만든것들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것들도 많이 가슴에 걸렸다. 하지만 이미 끝났는데 어쩌겠나? 다음에 더 잘할수밖에.
거기다 다음이 최종 프로젝트라 걱정만 된다. 최종이라니.. 도대체 어떤걸 시킬까?? 기초중 기초조차 제대로 못끝냈는데 잘할수나 있나??
KPT 회고
Keep -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 많은 오류와 마주했어도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끈기
- 회의하고 문제 있을시 꾸준히 노션에 기록하기
-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며 이쁜말 하기
- 노션에 5분 기록보드, 트러블슈팅, 링크 정리 등 기록하며 없던 의욕도 끌어올렸다.
- 팀원들과 소통을 열심히 하는 것
Problem -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 회의 참여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 !!
- 쿼리에 대한 이해도 부족
- 서로 코드 리뷰가 잘 안된점이 아쉽다.
- 안 되는 부분 계속 붙잡고 있어서 개발 시간만 소요한 점
- 활용 할 수 있는 인적 자원, 시간 활용도 아쉬움
Try - 위에 대한 해결책, 다음 회고 때 판별 가능한 것, 당장 실행 가능한 것
- 회의 시간 철저하게 지킬 것
- 쿼리 공부하기
- 틈내서 자주 Merge 할 것
- 튜터님께 자주 찾아가기
- 코드에 대하여 100%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게 노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