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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메이커를 마치고

취업지원반 페이스 메이커가 끝났다.

 

12명이서 시작해 한명이 다음 기수에 참가하겠다며 빠지고 하나는 한달 인턴반으로 빠졌지만 남은 10명이서 열심이 달려나갔다.

 

처음에는 사람들을 관리하고, 이야기하는게 힘들었지만 점점 익숙해져갔다.

스크럼을 열어 팀원들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오늘 어떤 목표를 달성하면 좋을지 이야기하고 오늘의 목표를 세우도록 돕고, 그 목표를 시간안에 완수할수 있도록 하고, 종료 스크럼때는 목표를 완료했는지 검사하고 특이사항이 있는지, 질문이 있는지 전부 알아보고 하루를 마친다.

 

 

그렇게 팀원들이 취업지원을 위해 공부하고, 기업을 지원하고, 새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하는걸 보고, 조언을 주면서 나도 커리어톤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하기로 했다!!